뉴욕 시내에 위치하고 있던 '오리지널' 왈도프 아스토리아(Waldof-Astoria) 호텔의 모습. 이 호텔은 1929년에 철거됐으며, 철거 후 부지에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(The Empire State Building)이 들어섰다. : 참고로 새로 개장한 왈도프-아스토리아 호텔은 301 파크 애비뉴에 들어서 있으며, 같은 해 여름에 이 부지를 새로 구입해 호텔을 올렸다. 특히 새 호텔이 개장하던 시점은 세계경제대공황이 오기 직전 경제 대 호황기였으므로 투자자가 순식간에 모였다. 부지는 뉴욕 센트럴 레일로드 사가 보유하던 부지였으며, 원래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에 넣던 발전시설을 설치했던 부지였다. 새 호텔은 1931년 10월 1일에 개장했으며, 오늘날에도 세계 최고급 호텔 중 하나로 손꼽힌다. 현재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