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54년, 6.25 참전 중 부상을 입어 일본으로 후송된 미군 병사를 방문한 영화배우 마릴린 먼로(Marylin Monroe, 1926~1962)의 모습. 당시 병사는 척추가 부러졌기 때문에 초기 치료 단계에서 얼굴을 바닥으로 향하게 하여 눕힐 수 밖에 없었는데, 그녀는 그의 병상을 방문한 뒤 개의치않고 바닥에 엎드려 위를 올려다보며 그와 대화를 나누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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